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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각관련 보도
매각관련 보도
2015-06-12
9894
관리자
"마켓인사이트"
 
중견건설사 신일건업 매각공고
입력 2015-04-27 09:06:58 | 수정 2015-04-27 09:06:58 
이 기사는 04월26일(16:55)  ‘마켓인사이트’에 게재된 기사입니다
(http://www.hankyung.com/news/app/newsview.php?aid=201504277610u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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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견 건설사 신일건업이 매각공고를 냈다.
신일건업은 27일 매각공고를 내고 제3자 유상증자 등 외부자본유치 방식으로 회사를 팔기로 했다. 매각주관
사는 삼일회계법인이며 5월28일까지 인수의향서(LOI)를 접수받기로 했다.
채권단 관계자는 "비록 최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장폐지됐지만 매각 후 재상장도 가능하며 법정관리 기업이
라 기존 부채가 단절돼 안전한 회사가 됐다"며 "LH공사, SH공사, 조달청 조달청 등의 관급 토목 및 주택 공
사, 문화재 복원공사 등으로 정부로부터 우수 시공업체로 선정된 회사라는 것이 강점"이라고 말했다. 특히 
2003년 아파트브랜드 유토빌을 내놓은 이후 서울, 경기권을 중심으로 약 6000세대의 분양을 성공적으로 수행
한 경험이 있고 공장, 물류창고로 활용할 수 있는 비업무용 부동산 자산이 많은 것도 인수 유인이 크다는 분
석이다.
1957년 설립된 신일건업(당시 신일토건)은 1989년 거래소에 상장했다. 1990년 해외건설업 면허를 취득해 한
때 시공능력평가 60위권까지 진입했다. 2009년과 2011년 채권단 기업개선작업(워크아웃)에 들어갔지만 부동
산 경기침체 장기화와 미분양 아파트 물량으로 자금사정이 악화되면서 2012년 법정관리를 신청했다. 채권단
에 따르면 법원은 지난달 신일건업의 매각을 통한 경영정상화 계획을 승인했다.

안대규 기자 powerzanic@hankyung.com